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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띠별 궁합과 상극 총정리 2021년 준비

by 내사랑내사랑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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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별 궁합? 

궁합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한국은 혈핵형을 중시하기에 혈액형 궁합도 있다. 그리고 띠별 궁합도 많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따져보는 궁합 종류이다. 쉽게 말해 나는 용띠인데 같은 용띠와는 궁합이 어떨지 혹은 나는 개띠인데 어떤 띠를 가진 사람과 궁합이 좋을지 뭐 그런 것을 따진다는 말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궁합을 보는 사람도 있고 전혀 보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상당히 많은 사람이 띠별이나 별자리 궁합을 본다는 것이다. 띠별 궁합은 특히 어르신들이 더 많이 보는 것으로 알고 있다. 띠별 궁합이 맞지 않으면 결혼을 반대하는 경우도 예전에 들었던 기억이 있다. 좀 지나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사니 굳이 그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하지는 않겠다. 왜 믿고 말고는 본인의 선택이라는 말이 있으니. 참고로 띠로만 보는 궁합은 겉궁합이다. 좀 다른 궁합으로는 속궁합이라는 것이 있다. 속궁합은 원진, 함, 오행으로 풀이한다고 한다. 

 

 

띠별 궁합 알아보기 

 

띠별 궁합 용어

띠궁합 혹은 띠별 궁합에 대해 보기 전에 몇 가지 알아야하는 띠별 궁합에 관한 용어가 있다. 뭐 어렵고 아주 특별한 그런 용어는 아니니 이해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그 용어는 크게 아래와 같이 3가지가 있다.

 

원진: 특별한 이유나 계기도 없이 그냥 서로 미워하고 원망하는 관계라는 의미이다. 왜 그냥 3자가 보기에는 그럴만한 사항이 아닌데도 괜히 상대방의 말투나 행동 뭐 심지어 외모 등 하나하나 괜히 트집을 잡는 뭐 그런 경우

 

상충: 상충은 말 그대로 서로 충돌하는 것을 의미한다. 충돌한다는 것은 당연히 부정적이므로 잘 맞는 궁합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상극: 극과 극이란 말이 있듯이 충돌이나 다툼의 정도를 넘어 완전 상극인 경우. 모든 것이 부정적인 궁합을 말한다.

 

그리고 딱히 한 단어로 찾을 수 없는 것은 잘 맞는 궁합이다. 위의 원진이나 상충 그리고 상극은 부정적인 반면에 이에 속하지 않는다면 띠궁합이 좋은 경우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띠별 궁합표

띠가 워낙 12개로 그 자체로 많기에 띠별로 굳이 나눠서 다 나열하면 오히려 복잡하고 이렇게 차라리 표로 정리해서

보면 훨씬 보기도 쉽고 눈에 잘 들어온다.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 띠별로 상극인 띠나 궁합이 좋은 띠의 개수가 다르다는 것이다. 호랑이 범띠는 상극을 갖는 띠가 무려 4가지로 나와있다. 보통 모든 띠가 상극을 갖는 띠를 1~2개 갖는 거에 비하면 유난히 많은 상극띠를 가지고 있는 띠가 범띠이다. 원진과 상충의 성격을 갖는 띠는 모든 12개의 띠가 각 다른 1개의 띠를 가지고 있다. 좋은 궁합으로 나오는 띠는 모든 12개의 띠가 보통 3가지 띠를 갖는다.  


세상 모든 사람이 띠별 궁합에 따라 친구를 사귀고 이성을 만나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단, 본인이 누군가와 유난히 자주 다투거나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한 번 띠 궁합을 보는 것도 재미가 있겠다. 젊은 사람들은 좀 드물고 일부 옛날 어르신들은 이 띠궁합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요즘 젊은 세대가 띠궁합을 얼마나 혹은 어느정도 믿는지는 모르겠지만 띠만을 가지고 사람의 맞고 그름을 모두 논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신빙성이 크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띠로 모든 세상 사람을 12가지로 분류할 수 있지만 사람 자체를 12가지로 완벽하게 분리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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