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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삼재띠 2021년 2022년 삼재에 조심해야하는 것?

by 내사랑내사랑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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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나 관상 등을 전혀 믿지 않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거의 맹신하는 사람도 봤다. 한국이나 서양이나 사실 점을 보고 운을 점치고 미래를 예측하는 그런 문화는 다 존재한다. 그만큼 인간이란 앞으로 미래에 대해 알고 싶은 욕망이나 호기심이 본능적으로 강하기 때문일 거다. 삼재라는 것은 서양 문화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 삼재란 무엇인가?

 

삼재는 불교 문화에서 말하는 사람에게 닥치는 세 가지 재난을 말한다. 말 그대로 삼재는 삼재.

 

지식 백과에서는 삼재를 아래와 같이 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삼재를 따지는 것이 바로 우리가 흔히 자주 말하는 십이지다. 태어난 년도에 따라 모든 사람을 12가지 띠로 나누는 그 띠. 그래서 올해 삼재띠는 어떤 띠인지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모두 본인의 띠는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아 물론 아직 나이가 어린 친구들은 사실 본인이 어떤 띠인지 잘 모를 수 있지만 내 생각엔 한 중학생 정도만 돼도 아마 띠 정도는 알지 않을까 싶다. 본인이 몰라도 부모님이나 주변 어른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쉽게 들을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나도 어릴 적에 어머니가 넌 올해 삼재라고 하면서 이러쿵저러쿵 설명을 해주셨던 기억이 난다.

 

 

 

2021년 삼재띠 - 뱀띠 닭띠 소띠

 

일단 올해 2020년 삼재띠는 뱀띠 닭띠 소띠가 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띠의 삼재가 올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년 2021년까지 이어진다. 결국 2021년 삼재띠는 뱀띠 닭띠 소띠가 되겠다. 사실 이 삼재라는 것은 일종의 종교적 민속적 풍토에서 나온 개념이지 과학적인 근거가 딱히 있는 내용은 아니기에 올해 혹은 내년 2021년에 본인이 삼재에 있는 띠에 해당한다고 너무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삼재라는 것은 본인이 무슨 띠든 간에 다 돌아오기 마련인데 이는 결국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고난과 역경을 맞이하고 이를 헤쳐나가라는 뜻으로 좋게 받아들이면 되겠다.

 

 

2022년 삼재띠 - 원숭이띠 용띠 쥐띠

 

그리고 아직 조금은 먼 이야기지만 2022년에는 새로운 삼재띠가 시작한다. 2022년에 삼재에 속하는 띠는 원숭이띠 용띠 쥐띠이다. 뭐 설마 아직 2021년도 오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2022년 삼재를 걱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어차피 태어나서 몇 년 살고 죽는 것이 아니면 누구나 삼재를 맞이한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삼재라는 개념에 너무 얽매이기보다는 언제나 인생을 살면서 삶에 항상 충실하고 애정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2019년, 특히 2020년은 코로나로 사실 뭐 상당수의 사람들이 삼재와 같은 해를 보내고 있지 않나싶다. 코로나와 삼재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삼재를 떠나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본인이 속한 사회나 국가의 어려움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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